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는 얼마나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지,
캄보디아 나라 경제 절반을 책임질정도로 어마어마한 관광수입을 벌어옵니다.
이렇게 앙코르와트에 오는 관광객들중 자신의 조각 솜씨를 표출하는것을 참을 수 없었던 많은 낙서꾼들이
손수 작품을 남겨주셔서 모국 개망신에 보탬을 주고 있는데요.
눈에 띄는것만 모았습니다.
캄보디아인들이 신성시 여긴다는 3층 바칸의 중심인 십자회랑에 당당히 있었다는 것에 눈이 띄었습니다.
이 낙서는 사람이 많이 다니는 앙코르 와트 입구에 있었는데
유적 입구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다니는데 어떻게 타이밍을 잡았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그야말로 간이 배 밖으로 나오신 분이신거 같습니다.
앙코르 와트 3층바칸을 관람할때 중심쪽은 무조건 지나갈테고,
그러면 십자회랑 기둥은 무조건 봐야되는데, 그곳에 있었던 낙서입니다.
이정도면 잡혀가야 하지 않을까? ㅋ
아예 새로 조각을 판 낙서. ㅋ
이 낙서도 어쩌면 미래에는 따로 유적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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