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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우승자, 준우승자 등 래퍼들, 무더기로 마약 적발되다.

상상력사전 2020. 10. 19. 22:42

 

 

mnet의 정규 프로그램인 쇼미 더 머니, 래퍼들이 서바이벌 경연을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한국에서 래퍼들의 위상이 높아졌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게 되어,

쇼미 더 머니는 동시간대 tv 프로그램 사이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쇼미 더머니 시즌 7인, 쇼미더 머니 777에서는 이름 있는 유명 래퍼들이 참가하여 경쟁했고,

결국 메킷 레인 소속 나플라, 루피가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로 인해 메킷 레인은 쇼미 더 머니에서 우승, 준우승을 한 번에 배출했다는 명성을 얻고 그야말로 힙합계에서 승승장구하지만....

 

 

 

 

우승자, 준우승인 그들은 당시 대마초 빨던 약쟁이이던 게 들통나게 된다.

당시 쇼미 더 머니 777 하던 시기를 생각해 보면 마약 한 사발 피우고 했다는 소리이다.

래퍼들 사이에 우스갯소리로 하는 소리가 약 빨고 했는 것인데, 진짜로 약 빨고 한 것이다.

 

 

 

이들은 2019년 9월 경찰 조사에서 같은 소속사 래퍼의 마약 혐의를 조사하던 도중 집단 마약 혐의로 걸리게 된 것.

 

 

이번에 마약 혐의로 걸리게 된 래퍼는 5명으로 나플라, 루피, 오왼, 영웨스트, 블루인데

전원이 메킷레인 소속 래퍼 전원이다.

 

 

 

이들은 결국 마약 양성 판정을 받고 결국 범행을 시인했다.

하지만 희한하게도 마약사범인데도 불구하고 초범이라는 점을 고려해서 4명은 기소유예 처분받고,

영 웨스트 혼자만 이번 년도 7월에 기소되어 다시 재판받을 예정이다.

 

 

 

 

 

그리고 마약사범이 확정되고 1년 뒤 오왼은 얼굴 빳빳이 들고 쇼미 더 머니 9에 출연하여 대중들 앞에 섰다.

부끄러운 줄 모르나 보다.

 

 

 

쇼미 더 머니 만드는 제작자들도 오왼이 마약사범인걸 알 텐데 멀쩡히 나오게 하는 것도 그렇고,

래퍼들이 다른 직업들보다 사고 치는 수준도 그렇고 오늘도 래퍼들의 인식은 바닥으로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