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코인 잡담

캐셔레스트거래소, 코인 입출금들을 일시 정지한다는 말의 의미는?

상상력사전 2019. 4. 11. 22:48

 

캐셔레스트.. 한때 펀디코인으로 대박을 터트린 거래소이지만.........

자체 거래소 코인 캡 하한가 0.81원의 가격을 지켜준다해놓고, 캡마켓을 신설해서  7- 8토막 내기

캡 하한가 이벤트 끝나자 마자 hrt 라는 코인 만들어서 캡 투자자 뒤통수 치기 

캡 수량 미공개, 공지 약속 미이행, 뒤통수, 거래소 비판한 유저 고소등등 많은 불만을 쌓아온 캐셔레스트가 

 

 

 

공지사항에 4월 말까지 점검의 이유로 전체 코인의 입출금이 일시 정지된다고 올렸습니다.

여기에 원화 입출금은 가능하고요.  한마리도 가두리 시즌2를 하겠다고 합니다.

이 공지사항이 뜨자마자,  코인 커뮤니티 코인판에서 검색어의 1위에 올랐으며, 캐셔레스트에 있는 코인들,

특히 캐셔레스트에만 있는 코인들이 전부 몇십프로 씩 폭등했습니다.

이상합니다. 지갑정지의 이유로 입출금이 정지가 된다는데 그럼 안전의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또한 

유통이 불편해져 오히려 가격은 폭락해야 정상인데 폭등이라뇨.............

사실  그 이유는 바로  이 공지는,,,,

 

 

 

 전체 코인의 입출금이 일시 정지의 의미는 사실상 사이버 폭탄돌리기 도박장을 개최한다는 말의 의미와 같습니다.

이런걸 가두리 라고하는데

뭔말이냐면, 입출금이 정지된 이상 외부하고 단절되는데, 그것도 1개월 이상 단절된다고 합니다.

기존 거래소에서는 아무리 가격을 펌핑해도 외부에서 코인을 가져와서 시세차익 목적으로 매도하기에 가격이 일정하게

맞추어 지는데, 외부하고 단절되어버리면 이러한 행동을 못하고 펌핑시켜버리면 진짜 갈때까지 가버립니다. 

애초에 가두리에 들어왔다는거 자체가 저런 폭탄돌리기에 참여하겠다는것이고 가격은 진짜 지옥끝까지 올라갑니다.

사례로  캐셔레스트 1 시즌 가두리 패스티벌때는

  pay 코인이 가두리전 몇 백원에서  18000원 까지 올라갔습니다.

 

 

 

이러한 성공사례를 보고 흑우들은 골드러쉬를 향해 눈에 뵈는거 없이 돈 싸들고 달려갔고

 

7시점검후   8시에 오픈 예정까지 남은시간 1시간 동안 어떻게 하면 더 잘 먹을까 하며

행복에 젖어가면서 자신들의 코인양식장의 포트폴리오를 서로 감상하던 흑우들은

 

 

 

 

거래소 오픈후 딱 5분만에 속았다는것을 알았지만 이미 너무 늦은 뒤였답니다....

시작하자마자 - 17가 말이되누 개셔야 ㅋㅋㅋㅋ

 

 

 

 

 

결론- 캐셔레스트 문닫을 때까지 d-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