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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형산강 8경 여행-6경 금장대 와 석장동 암각화

상상력사전 2019. 5. 14. 22:36

 

 

 

 

 

 

 

 

 

형산강 8경은 경주에서  포항까지 흐르는 강인 형산강의 주위의 아름다움 관광지 8곳을 말한다.

 

형산강 6경인 금장대이다.

금장대는 조그만 야산에 위치한 정자인데, 금장대에 얽인 설화로 신라 자비왕 시대인 400년대에 한 여인이 여기서 빠져 죽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유적발굴조사결과 통일신라시대 유적물품이 출토되면서 신라시대때부터 존재했던 정자로 보인다.

 

금장대에서 경주를 보면 경주시내 전체가 보인다. 그래서 전략적 요충지였기에, 임진왜란이나, 전쟁시기에 기록에 한번씩 언급되며,  주술적으로 신성시 여기는 장소였는지 선사시대 유적지인 암각화도 보인다.

 

 

 

 

금장대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옆에 조그만 개울이 흐르는데 이곳을 지나면 바로 있다.

 

 

 

 

금장대가 있는 야산에서 본 경주 시내

 

 

형산강, 경주에서 발원한 형산강은 포항 영일만으로 빠져나간다.

 

 

 

 

경주 석장동 암각화

선사시대 유물이고 소중한 유적인데, 아무렇게 만질수 있다.

울산 반구대 암각화도 선사시대 유물이고 경주 석장동 암각화도 선사시대 유물인데, 대우 차이가 너무행 ㅠㅠ

 

 

 

 

주술적인 기하학적인 그림밖에 없는것같다. 반구대 암각화하고 그래서 대우가 틀린것인가... 

실제로 이 암각화는 그냥 의미없는 낙서 일수도 있다. 개발자국 그림, 사람 발자국 그림....

 

 

 

금장대

 

 

 

금장대에서 본 경주시내

 

 

금장대에 있던 사마귀

 

 

 

금장대에서 내려가는길. 내려가는 길이 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