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투운동의 종말

 

 

총이 발명되고, 이것이 보편적으로 쓰이게 되었을 때,

사회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힘이 약한 사람이 총 하나로 힘이 강한 사람을 이길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이는 시민의 중요성이 강조되었고, 결국 민주주의 사회를 불러일으켰다.

 

 

 

 

 

마찬가지로 기계가 사회에 보편적으로 쓰이게 되었을 때 사회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인간이 생산하는 노동력이 기계로 대체됨으로써,

사회는 인간의 노동력보다 인간의 지적 생산력을 중요시하게 되었는데,

 

 

 

 

이는 육체적인 힘을 제외하고 남성과 여성이 지적으로 동등한 시점에서, 

인류 문명을 주도했던 남성과 여성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비슷해지는 현상이 생긴 것이다.

 

 

 

 

이로서 기존의 여성 차별주의는,

여성의 지적 생산력을 저하 및 배제하여 국가의 손해가 크기에 

남성과 여성의 권리가 동등해져야 한다는 페미니즘이 힘을 얻기 시작했다.

 

 

 

 

그러나 1970년대 들어서 급속도로 경제가 성장한 한국은

사람들의 의식은 급속도로 성장하지 못했고

그 결과 여성 인적자원의 낭비를 불러일으켰다.

 

실제로 1970대, 1980대 서울대 나온 한국의 고 인력 여성들 대부분이 그냥 주부로 희생된 것은 유명한 사례이다.

 

이는 시민 한 명 한 명을 세금으로 교육시켜 인재를 육성시키는 나라 입장에서도 엄청난 손해인 것이다.

 

 

 

 

 

 

그리고 사회가 그렇게 점차적으로 변화하다가,

한국에서 미투 운동을 기점으로 여성운동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지현 검사가 검찰 내 성추행 폭로를 시작으로 한국에 미투 운동이 일어났는데,

 

이렇게 대한민국에 상륙한 미투 운동은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연루되어서

한동안 사회를 뜨겁게 했다.

 

 

 

 

그러나 그 결과에 대해 아는 사람은 의외로 잘 없다.

 

 

 

 

 

 

 

사회를 달구었던 미투 운동, 그 결과를 알아보자.

 

 

 

 

 

 

 

 

1. 오달수 미투 결과

 

2018/02/27 - [연예] - 뉴스룸.. 오달수 성추행 추가 피해자 얼굴, 실명 공개 (실명 고발 동영상 추가)

뉴스룸.. 오달수 성추행 추가 피해자 얼굴, 실명 공개 (실명 고발 동영상 추가)

 

유명한 오달수 미투 운동.

당시 일반인 a 씨가 오달수가 성추행했다고 폭로했고,

미투 운동의 선봉장 언론으로 뛰던 jtbc에 얼굴 까면서 유명 배우 오달수를 미투 하며,

사회적으로 유명했던 사건이다.

 

이로서 유명 배우 오달수는 성범죄자로 낙인, 인생 자체가 나락 가고,

영화계와 연예계에서 성범죄자가 되었다.

 

 

 

 

 

 

 

 

 

그러나

 

 

 

 

 

 

 

 

 

 

 

 

무죄도 아니고 무혐의다.

아예 일 자체가 없어서 재판도 열리지 않은 채 일이 끝났다. ㅋ

 

오달수 미투 사건 결과-무혐의

 

 

 

2. 김흥국 미투 사건.

 

 

 

 

 

2018년 3월, 유명가수이자 연예인, 김흥국이 보험설계사 일반인에게 미투 당한 사건이다.

보험설계사 a 씨는 한 방송국에 목소리로 출연하여 김흥국에게 성폭행당했다고 미투 했고,

 

 

 

 

 

 

곧이어 또 다른 여성이 김흥국에게 성추행당했다고 미투 하자,

 

 

 

 

 

 

 

 

 김흥국은 강간범이라는 오명과 함께 오달수처럼 사회에서 완전히 매장당한다.

 

 

 

 

 

 

 

 

 

 

 

 

그런데

 

 

 

 

 

 

 

 

 

 

 

2018년 5월 김흥국의 미투 운동은 김흥국의 무혐의로 종결 난다.

 

알고 보니 자칭 미투 여성이 김흥국에게 돈 2억을 요구하다가,

김흥국이 거절하자 성범죄자로 만들려다 실패한 것이 탈로난 상황

 

 

 

 

또 다른 성추행 폭로자는 첫 번째 김흥국의 미투 운동이 무혐의로 끝나자,

일이 이렇게 되어서 미안하다는 문자와 함께 조용히 잠적한다. ㅋ

 

 김흥국 미투 사건 결과- 무혐의

 

 

박진성 시인 미투 사건

 

 

 

 

탁수정 시인이 동료 시인 박진성 시인을 미투한 사건,

역시 미투 폭로 선봉장 jtbc에 얼굴 까고 출연했고, 박진성 시인을 미투 하여 유명했던 사건이다.

이로 인해 박진성 시인은 성추행범으로 낙인찍혀 사회에서 매장당했다.

 

 

 

 

그러나

 

 

 

 

 

 

 

 

 

 

 

이쯤대면 알겠지만 그냥 아예 허위.

 

김진성 미투 사건 결과- 무죄

 

 

대망의 서지현 미투 사건

 

 

 

한국에 미투 운동을 불러일으킨 대망의 서지현 검사의 미투 사건

 

 

 

이분도 역시나 미투 폭로 언론 선봉장인 jtbc에 얼굴 까면서 출연하여

성추행을 폭로하며 미투 운동을 전개하였고,

한국은 미투운동 붐이 일어났다.

그야말로 한국 여성운동의 문익점 같은 분.

 

 

 

 

 

 

 

 

 

 

 

 

 

 

그러나

 

 

 

 

 

 

 

 

 

 

 무죄였다.

 

서지현 검사 미투 사건 결과 - 무죄,

 

 

 

 

결론적으로 미투 운동 실제 결과는 대부분 무죄 무혐의였다.

 

 

 

 

 

 

 

 

 

 

 

 

 

 

 

 

 

 

현재 한국의 성범죄 무고 범죄는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고,

줄어들 생각을 안 한채 폭주 중이다.

 

악의적인 미투로 인해 인생 자체가 망가진 남성들,

이들이 여성들에게 무고죄를 인정받는다고 해도 가벼운 벌금 몇 백이나 징역 1년 정도이다.

 

 

 

 

 

거기에다가

 

 

 

 

 

아예 이러한 성범죄 관련 무고죄까지 없애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쯤대면 꼴 보기 싫은 남성을 지옥으로 보내고 싶을 때 미투 안 하면 등신 흑우다.

 

미투 운동이 얼마나 효능 있는지 초등학생도 미투 운동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토대로 볼 때 한국 유명한 미투 운동의 끝이 죄다 무혐의, 무죄

늘어가는 한국의 성범죄 무고 범죄를 볼 때

 

한국 미투 운동은 이미 악용된 지 오래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