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성 갤럭시 폴드 결함 논란 정리

상상력사전 2019. 4. 23. 18:44

삼성 갤럭시 폴드는

 

 

2019년 2월 20일에 공개된 스마트 폰으로 

꿈의기술이라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폴더블 스마트 폰입니다.

그래서 화면을 접었다 폈다 할수있는 스마트폰을

전세계에서 처음 선보이기 때문에 전 세계 사람들이 주목받고 있지요.

 

 

 

 

실은 중국 회사 로욜(Royole)에서 세계최초로 폴더블 스마트 폰인 플랙스 파이를 만들었지만 

이건 세계 최초타이틀을 목적으로 만든 쓰레기입니다. 

 

그러므로

 

사실상 삼성이 제대로 된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한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2019년 4월 26에 전세계에 225만원이라는 가격으로 출시하게 되는데요.

한국에는 2019년 5월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미 판매된 갤럭시 폴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1. 디스플레이 화면의 주름생김의 문제.

갤럭시 폴드에 가운데 디스플레이 화면 주름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생기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삼성의 답변은

 

중앙 디스플레이 화면에 잡히는 주름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기술상 어쩔수 없다는 군요 ......엥............

 

 

 

 

 

2. 디스플레이 고장 문제

이것역시 한 스마트 폰에서만 아니라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7 폭탄의 악몽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ㅠㅠㅠㅠ

 

삼성전자의 이에대한 답변은.......

 

삼성전자의 이에대한 답변은 보호필름을 떼어낸 사용자의 문제라고 하는데요.

 

 

결론적으로 삼성은 현재 갤럭시 폴드가 터지고 있는 논란은 큰 문제로 여기지 않는거 같습니다.

갤럭시폴드가 터지고 있는 문제는 자연스럽거나 사용자 잘못으로 책임회피하고있으니 말이죠.

삼성이 설마 갤럭시노트7의 교훈을 잊은건가요?

 

 

 

 

이에대해 당연히 미 언론등 삼성에 대해 비판하기 시작하는데요.

 

 

 

결국 4월 22일 삼성은 갤럭시 폴드의 문제를 인정하고 출시를 연기하기로 발표했습니다.

갤럭시노트7의 교훈을 안 잊은것이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