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7일 새벽 4시, 조현병 환자 안익득(40대)이 아파트에 방화를 저지르고 불을 피해 나오는 사람들을 칼로 무참히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총 사상자 20명, 5명이 돌아가셨는데,
경찰에 잡히고 하는말이 자신은 조현병이라는 정신병으로, 임금체불에 불만이 있어서 홧김했으며
자신의 책임을 사회하고 정신병으로 회피하지요.
하지만 경찰 조사결과 흉기는 몇 개월전에 준비 되었으며,
이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시각장애인, 노인들로 안익득보다 사회적 약자이며,
사건 당시 목격자에 말에 따르면 대피하는 사람이 덩치가 크면 노려보기만 하고, 자기보다 약할꺼 같으면 흉기도 공격했다고 합니다. 이는 명백히 자신이 무슨짓을 했는지 알면서도 한 의도적인 행동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은 막을 수 있었고 충분히 방지할수 있음에도 경찰이 제대로 할일을 하지 못해서 생긴 일이라는거 아십니까?
살인자 안익득은 2010년 이미 폭력전과에 조현병 전력이 있는 환자였는데,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행패를 부렸는데, 대상은 자기보다 약자인 아파트 5층 주민들이였는데요.
안익득이 주로 한 행패는
- 이유없이 계속되는 오물 투척
- 소란및 폭행
- 초인종누르고 집앞에서 대기
- 귀가할때를 노려 뒤쫒아가기
- 집요한 테러와 소음
또한 1개월 전 사람에게 망치를 휘둘러 정신병원에 가야했지만 인권문제로 가지않았고,
결국 주민들은 행패에 참다못해 사건 2주전에 경찰에 신고하였지만
경찰들은 대화가 안된다는 이유가 그냥 갔습니다.
실제로 이런 경찰 많습니다. 주위에 정신병자가 행패부리는데 이웃끼리 사이좋게 지내라는등 훈수부리고 자기 할일 안하고 가버리는 경찰들이요. 경찰도 사람인지라, 우리같이 좋은사람도 있고 쓰레기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VHWH0D9XQ
결국 주민들은 자기 보호를 위해 cctv를 달았는데, 살인자 안익득은 경찰에 신고한 것에 앙심을 품고 결국 방화를 저질렀습니다.
튀어나오는 주민들을 향해 살인을 저질렀는데 주로 피해자는 5층 주민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얼굴이 공개되었습니다. 면상 보시지요.
전혀 반성하는 얼굴이 아닙니다. 하는말이 다죽였다면서 자기는 억울하다며 반성조차 안하고 오히려 자기가 억울하다고 합니다.
정신병자는 범죄저지르고 정신병으로 죄를 회피할 수 있고, 인권단체에서도 보호해 주어서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안타까운건 5층의 한 가장인데 불이 나자 가족을 먼저 대피시킨 후 나올때 자신이 본 것은 가족들의 싸늘한 주검이였습니다. 그는 이제 혼자가 되었습니다.
대체 그는 무슨 잘못을 한것일까요?
실제로 정신병자의 행패로 인해 많은 사람이 희생되어가고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안 바뀌고 또 안바뀌어서 또 참변이 일어났습니다.
다음은 당신도 예외가 아닙니다.
사회적 약자가 꼭 선인이 아닙니다.
이제는 이러한 희생자가 나오지 않는다고 장담을 하지못하는 시점에서
반드시 대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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