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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오달수 성추행 추가 피해자 얼굴, 실명 공개 (실명 고발 동영상 추가)

상상력사전 2018. 2. 27. 21:07



지난 2018년 1월 서지현 검사가 검찰내 성추행 폭로를 시작으로 한국에 미투운동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미투운동의 기폭제가 되었던 영상 .. 

사회의 고위직이라는 검사마저 성범죄의 그늘에 피할 수 없다는게 밝혀져 충격을 주었습니다)


미투운동이란?


2017년 10월 하비와이스틴 성범죄 파동로 시작된 여성들의 성범죄 피해 공개 운동입니다. 

그때의 기점으로해서 숨겨져 왔던 여성 성피해들이  그늘에서 양지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한국에 상륙한 미투운동은 법조계, 연극계, 종교계를 거쳐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미투 운동이 퍼지고 퍼져서 배우인 오달수에게 까지 미쳤습니다 ..








(당시 오달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하지만 미투운동도 반발이 많았습니다. 
미투운동이  죄없는 사람을 마녀사냥한다는 주장도 있고, 정치논리에 빠진다는 논리도 있고요.

무엇보다도 익명에 기대어 미투운동이라는 이름으로 거짓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오달수도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희생자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 기사가 뜨고 나서 오달수는 법적대응도 검토하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2018년 2월 27일 오달수 피해자는 아예 얼굴과 실명 전부 까버렸습니다.

(연극배우 엄지영씨)




(오달수 성추행 실명 고발 동영상)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728163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확실한것은  한명이 반드시 끝장나야 한다는 단두대 매치로 갔군요..



씁쓸합니다 ...







  좀더 파악되는 대로 내용을 추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