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사 4

드디어 진중권에 대해 공식논평으로 맞대응 한 민주당

요즘 민주당계열 인사에게 핫한 공격을 쏟아내는 진중권 교수. 대상도 가리지 않는다. 추미애 장관, 조국 전 장관, 그 중에서도 가장 중심마크 대상이 바로 민주당계열의 우두머리이니 당연히 문재인 대통령이다. 보수정당계열이 여당일 시절 알다시피 진중권은 문재인 바라기 였다. 그 당시 민주당이 아무리 똥볼차도 절대로 문재인 만큼은 비판을 자제하던 그 였지만, 팬이 안티팬으로 돌아서면 그것만큼 무서운게 없다고 했던가...... 다른 사람들은 까도 문재인 대통령은 거기서 +1 추가해서 깐다. 요즘 갈수록 그 공격 수위가 높아져 가는데 최근 신문기자를 보면 진중권, 문재인 향해 "조국·추미애 이후 공정 말하는 건 야만" 진중권 “문재인 대통령 눈에는국민이 오랑캐로 보이는 모양” 진중권 "이 나라 위선의 지존은 조국..

의외의 친분관계 홍준표-김어준

맨날 빨갱이니 주사파니 막말 쏟아되는 한국판 트럼프 극우 홍준표 mb구속을 10년째 파헤치고있는 극좌 김어준(본인은 보수라 자칭) 그런데 말입니다... 아십니까? 정치의 위치가 서로 극으로 다른 두 사람이 둘이 형,동생 하는 사이라는 것을요... 대표적으로 한가지만 말하겠습니다 홍준표 당시 한나라당 대표 시절 때도, 대통령 후보 일 때도 김어준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꼼수다 홍준표 편, 김어준의 뉴스공장 2017년 3월 6일, 3월 24일) 그리고 방송중에 김어준이 이렇게 말하죠 "한 때 홍준표가 정치인 생활에 염증 느껴서 만약 자기 정치인 생활 접으면 같이 방송 하는게 어떻겠냐고..." 물런 김어준은 거절하지만 만일 승낙했으면 김어준 정봉주가 아니고 김어준 홍준표 이였겠네요.......헉 ..

정치시사 201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