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기념관 까지 다보고 밥먹기로 했습니다.8번식당도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지만 국밥은 많이 먹었으니 패스 . 좀 걸어서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던 미림식당으로. ㄱㄱ 길가면서 본 오래된 가게들, 중간에 삼성의 시초가된 삼성상회건물도 있었는데 못 찍었습니다.ㅡㅡ미림식당에 왔습니다. 주인장이 과거 대구에 미군병영이 있었을때 거기서 배워서 식당을 차린거라더군요.오리지날인지? 전통 그대로 고수해서 그런지 비교도 안되게 맛있었습니다.가게 내부.바로 밑에는 서문시장이 있습니다. 옆에 천막 친 이유는 서문시장의 화재의 아픔이 아직 남아있어서 그렇습니다. 이제 제가 여행할 코스 .. 현대백화점에서 밑으로 빠져서 관덕정 순교기념관에 갈 예정입니다. 대구 3.1 만세운동이 벌여졌던 길입니다.100년전 선교사가 살았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