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생태도시 홍보대사 너구리가족들. 공해도시 울산이 생태도시로 변한것을 대대적으로 알려준 너구리 가족들입니다.당시 울산에서도 너구리 가족들의 이주를 대대적으로 홍보 했는데요. 그러나, 작년의 한 뉴스도심 한복판 태화강에서 태어난 너구리 새끼 3마리가 로드킬 당했습니다. 그렇게 작년 2017년에만 로드킬로 죽은 너구리 숫자만 수십여 마리....... 이들은 왜 여기에 와서 살았으며 저렇게 죽은 걸까요? 옛날부터 너구리같은 사람은 꾀가 많은 사람을 뜻합니다. 그만큼 너구리는 사납지 않고 영리하여 인간과의 교류과 많아 민간설화나 민화에 많이 등장하지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도시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는 동물들의 선택을 강요했습니다. 그 중에 너구리는 영리하여 살기 위해 개발에 쫒기고 오염에 시달리며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