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이오스 관련

이오스코인 댑- 친타이(chitai) 사용법

상상력사전 2019. 4. 26. 15:21

이오스 친타이 사이트는? 

cpu,net같은 이오스 자원을 임대 거래하는 사이트입니다.

 

것을 이해하려면, 우선 이오스와 이더리움의 차이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더리움은 사용할 때마다 수수료로 소량의 이더리움을 지불합니다. 

이오스는 사용할 때마다 수수료가 없는대신 CPU를 사용하는데

할당량을 전부 쓰면 하루 후 다시 쓸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이더 계열 코인을 전송할 때마다 드는 수수료는 바로 이 때문이지요.

뿐만 아니라 이더리움 관련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한때 유행했던 크립토 키티라는 게임도 이더리움을 사용하는 게임인데

이더리움의 문제점인 이더가 소모되는점 때문에 이름 바꾸는데, 밥주는데, 씻기는데 등등

사소한 행동에도 이더리움이 소모되어 사람들이 쓰는데 꺼리게 되었고 결국 망했습니다.

 

  ( 이런 고양이 데이터가 한 때 한마리당 직장인 월급이었습니다. 그만큼 코인거품이 심했다는 말 ㅇㅇ)

 

반면

이오스는 사용할때 이오스를 소모하지않는 대신 cpu자원을 소모하는데 cpu 할당량이 있어서

cpu 할당량을 다 써버리면, cpu 사용량이 리셋될때까지 이오스를 이용한 활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cpu 할당량을 다 쓴 상태)

 

(cpu 할당량이 아직 남아있는 상태)

 

 

이 이오스 할당량을 늘리기 위해서 이오스를 cpu에 스테이크 해야합니다. 

문제는 불편하게 않게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이오스가 적어도 100eos는 스테이크해야된다는거지요.

 

이런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하기위해서 나온게 이오스 자원 대여 사이트  "친타이 "입니다.

(물런 다른 자원도 대여할 수 있습니다만, 많이 대여하는게 cpu니까 예시로 들었습니다.)

 

원리는 이렇습니다.

 

이오스를 cpu 용도로 빌려주고 수수료를 받고 싶은 사람

이오스를 임대해서 "일정한"수수료 받고 이오스를 빌려주고

이오스를 cpu용도로  대여받고 싶은 이오스를 임차해서

"일정한"수수료를 지불하고 cpu용도의 이오스를 받습니다.

 

임차하려는 사람과 임대하려고 하는사람이 코인가격처럼  거래하면서 "일정한"시장가격을 형성합니다.

 

 

사용 예시 설명

1. 사이트를 접속합니다.

https://eos.chintai.io/exchange/EOS14D 접속후, 스캐터 로그인을 합니다.

 

 

로그인 버튼 클릭, 언어도 한국어로 변경

 

그럼 사이트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마켓입니다.

임대기간을 7일 14일,21일 28일 단위로 빌릴 수 있습니다.

이자율과 연 이율은 사람들의 거래인 오더북(가격표)에 따라 변합니다.

 

 

 

오더북입니다. 주식이나 코인 거래하는것 처럼 이오스 대여 시세인데

아래 초록색 부분은 저 정도의 이자율로 이오스를 빌리고 싶은사람이 주문을 올려놓았고(임차주문)

붉은색 부분은 저 정도의 이자율을 받고 이오스를 빌려주고 싶은 주문을 올려놓은 것입니다.(임대주문)

 

 

 

차트는 이자율 차트입니다. 0.27의 이자율로 임차한것이 가장 최근의 거래네요

 

 

저는 cpu가 필요하니 한번 cpu를 임차해보겠습니다. 

기간은 14일로 그나마 빨리 빌릴수 있는게 이자율 0.42퍼니

이자율 0.42퍼로 50eos를 100퍼센트로 cpu로 사용할수 있게 설정했습니다.

그랬더니 총 지불해야하는 금액이 0.21eos입니다. 그 후 거래하기 클릭

 

 

 

 

 

수락버튼 클릭

 

 

 

 

그럼 거래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오스 플로러에가서 cpu할당량을 확인하니 50eos가 스테이크 되었습니다.

이 스테이크된 이오스는 빌린 기간이 끝난후 주인에게 돌아갑니다.

 

 

 

 

 

 

임차와 마찬가지로 임대또한 원하는 이자율을 설정하여

필요한 사람에게 빌려줄수 있도록 주문서를 작성할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