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이오스 관련

배신의 이오스코인 대 위기론

상상력사전 2019. 4. 25. 22:50

주의: 절망회로 돌리고 적은거이기때문에 걍 재미로 듣고 흘러들으세요.

 

이오스는 1년간 ico한 코인으로

ico한 금액으로만 몇 조원입니다.

 

위 사진에서 나오는 토큰들은 

2018년 초 메인넷 직전 이오스와 에어드랍 예정이었던 토큰들이었습니다.

당시 시가 총액 25조원 이였죠.

 

이오스코인과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이오스와 이더리움의 차이점을 설파하면서

이더리움을 뛰어넘는것을 당연히 여기고 여기에 모든것을 투자했습니다.

 

결과는? 퀀텀하고 퀀텀댑꼴 났습니다.ㅋㅋ 

무슨 말이냐면 가격 거품이었을때 개발자들이 주도해서 자기 물량 털어버리고 싹 다 망했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들은 변명하지요.

모든것은 다 잘되기위함이였다고요.

다른 암호화폐가 그렇듯 백서로 입털고 그거믿고 투자자들이 사면 그때 물량 털고 시간끌다 빤스런하는게 주 패턴입니다.

 

 

실제로 저위에 나오는 토큰들중 제대로 된거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역사상 이오스댑중 활발하게 활성화된건 도박댑뿐이였는데,

이것도 유행 끝나자 마자 개발자들이 물량 먼저 털어버리고 죄다 몇십토막 나버렸지요.

 

 

 

정말  이오스는 배신의 코인으로도 유명합니다.

이오스와 사랑에 빠지면 이오스가 손수 그 사람의 뚝배기를 개박살 내버리는데

다음 표는 2019년 4월 현재 이오스와 사랑에 빠진사람들의 이오스 평균 매수 가격대입니다.

 

 이오스 가격대는 지금 많이 회복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오스 가치투자자들의 본전가격으로 가려면 지금가격의 3배는 올라가주어야 합니다.ㅠㅠ

 

 

사람들이 이오스의 배신에 얼마나 질렸으면

사람들이 이오스의 신뢰도를 보여주는 사례를 보여주자면요.

개발자 댄라이머의 말 한마디로 

2018년 12월 이오스가 1000원대 까지 폭락한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댄라이머는 이오스 말고 다른것을 만들지도 모른다는 뉘앙스의 글을 올렸는데

이놈은 이미 스팀,비트쉐어코인을 만든 뒤 빤스런한 전적이 있어서

시장은 엄청 민감하게 받아드렸고 1000원대까지 대폭락했지요.

 

 

 

 

 

그외 이오스코인의 문제점은

 

뭐 하나 이용하려면 이오스자원(cpu, 램)부족으로 사용불가여서 자원 대여는 필수입니다.

 

이오스의 접근성의 고난이도가 만만치 않은것도 문제구요.

 

해킹도 계속일어나는데,시스템에대해 개선의지는 보이지 않고, 

제대로된 해결책은 없으며 그냥 조심해라입니다. ㅋㅋ

 

 

제일 충격적이였던건

 

그리고 bp 들 모아서 설문조사 결과

(출저: https://medium.com/@altShiftDev/survey-of-eos-block-producers-cf9677561db7

 

이오스bp의 연간 운영비용이 10억이 든다고 함. 

그리고 이오스 가격이 4달러면 손익분기점

개발 프로젝트 지원 삭감이 3.7달러

직원 해고가 3달러

파산이 2.5달러임

 

즉 현재 이오스 가격은 2.4달러로 이상황이면 조만간 bp들 전부 파산한다는 소리임

 

설사 bp들이 설문을 거짓말로 답변했을지라도 "파산이 2.5달러임" 라고 설문조사나온건 팩트입니다.

 

 

 

 결론적으로 코인과 사랑에 빠지지마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