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가격이 3배 오른 리플, 그 이유는.....

암호화폐 리플,
한때 200원대에서 4000원까지 폭등했다가,
다시 200원대로 추락했던 코인이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리플코인은 투기성이 각인된 코인이다.

그런 리플은 2020년 11월 초반에 250원대를 유지하다가
순식간에 800원대 까지 폭등한다.


이 이유는 암호화폐의 가격 상승장에 발표한
리플 사의 호재 하나 때문이다.


2020년 11월 들어서 비트코인이 계속해서 고점을 갱신하는 상승장을 이어나갔고,
여기에 알트코인도 같이 상승하는 전형적인 투기장이 형성된다.

이 분위기 속에 리플은 한가지 호재를 발표하여 결국 폭등하게되는데

바로 에어드랍한다는 소식이였다.

에어드랍이란 블록을 교체한다는 건데,
이번 에어드랍을 쉽게 이해 요약하자면,
코인을 들고 있으면 다른 코인을 공짜로 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번 호재는 결국 리플 코인을 들고 있으면,
새로 생기는 스파크 코인을 공짜로 준다는 것이다.

이 소식에 에어드랍= 떡상, 이라는 공식을 사람들은 생각했고 결국 리플은 순식간에 가격이 3배로 폭등한다.

스파크코인을 받기 위한 조건은?

스파크 코인을 받으려면 리플코인을 들고 있어야 한다.
이 리플 코인을 2020년 12월 12일 9시, 스냅샵 찍는 순간에 리플을 소유하고 있으면 지급대상이 된다.

또한 리플을,
한달 전에 사던,
일주일 전에 사던,
하루 전에 사던,
2020년 12월 12일 9시, 스냅샷 찍는 순간에 소유하고 있으면 지급한다.

리플 소유를 인정받는 방법은 초보자에게 복잡하기에 깔끔하게 에어드랍 지원해준다는 빗썸, 업비트 같은 거래소에서 구입한 후 들고 있는것이 편하다.

스파크 코인 지급비율은 아직 재단에서 발표하지않았기에 모르고,

지급시기는 20퍼는 초기 지급하고 나머지 80퍼는 최서 24개월 이상 1개월씩 나누어서 배분한다고 한다.



단 이번 리플 투자에 주의할 점은
에어드랍 호재로 폭등한 코인은,
스냅샷 찍은뒤 호재가 끝나기에 순식간에 폭락한다는 점이 문제다.
그러므로 투자에 유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