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노 안시 롱핀 수컷입니다.
수염이 인상적이지요 .
그의 새끼들 잘 보시면 검은색 안시도 있는데 암컷이 블랙 안시여서 그렇습니다.
안시는 일단 쌍이 잡히면, 수컷 산란장에 들어가 알을 낳고 한 달간 아무것도 안먹고,
알이 썩지않게 꼬리로 물이 환수되게 흔들어 주면 이렇게 새끼가 태어납니다.
쌍이 깨지지 않으면 죽을때까지 계속 산란 합니다.
검어서 잘 안보이지만 꼬리뒤에 블랙안시 암컷 .. 뒤에 오토싱도 있네요.
정리중의 어항 전체모습....
crs(크리스탈 레드 슈림프)모스라 흑비들.....
에비키치 다이마루라는 품종있는 새우입니다.
본래 crs의 원종은 중국의 비슈림프로, 탄생은 우연히 일본의 횟집 수족관에서 빨간색 줄무늬의 돌연변이가 태어났습니다.
그걸 크리스탈 레드 슈림프(crs)라고 부르고 세대 교잡해서, 흰색부분이 가장많이 나오는것을 모스라라고 부르고 값어치 높게 쳐주었죠.
한 때 500만원 짜리 새우라고 한국에서 유행했었지요.
그래서 일본에서 너도나도 사와서 번식시켜서 한때 사람들이 용돈 벌이 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군요. 번식이 쉬운게 새우 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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