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가상화폐 뉴스

금일 비트코인은 6,840 달러에 시작하여 장중 6,862 달러에 도달 후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코리아 프리미엄(김프)은 1% 선을 기록하고 있다.
 
 
1 ) 4월 비트코인 가격, 美 소득세 납부 영향 가장 커
비트코인 가격이 6500~7500 달러 구간에 갇혀있는 것과 관련해 오는 19일로 예정된 미국의 국세청의 암호화폐 관련 소득세 납부 신고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2 ) 애플, 지불 시스템에 리플의 API를 사용
애플은 iOS에서 리플의 Interledger를 페이시스템용 결제 요청 API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3 ) EOS의 eosDAC 에어드롭 거래소 공개 
OKEx와 Huobi, CPDAX는 2018년 4월 15일 10시부터 이용자들의 이오스(EOS) 자산에 대해 스냅샷을 진행하고, 계좌 총액이 100EOS를 초과하는 이용자들에 대해 1대1 비율로 에어드롭 코인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가로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와 고팍스에서도 에어드랍을 하기로 결정, 추후 상장에 관해서는 내부 심사를 거친후 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4 ) 이오스(EOS) 시세 10.25% 급등
정오를 기점으로 반등세로 돌아서 업비트 기준 10.25% 오른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5 ) 日 금융청 "암호화폐 레버리지 거래 상한선 필요"
일본 금융청이 10일 암호화폐 관련 토론회를 열고, 레버리지 거래에 대한 가격 상한선을 정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6 ) 리플 개발자, "전세계 90%의 블록체인에 심각한 문제있어"
리플의 개발자 크리스 라슨은 현재 전세계에서 블록체인과 관련한 잡음들이 매우 많다. 그 중에서 90%는 심각한 문제가 있고, 향후 통폐합이 이뤄질 것이다. 하지만 인프라의 혁신도 같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치 융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7 ) 비탈릭 부테린 “암호화폐 상승 공간 있다”
비탈릭 부테린이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의 상업적 응용으로 암호화폐의 가격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중앙은행이 암호화폐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8 ) 골렘(GNT), 23.08% 상승
골렘(GNT)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호환 가능한‘골렘 브래스 베타 버전 출시 소식을 전한 바 있으며, 이 같은 소식이 시세에 곧 바로 반영되어 현재까지 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9 ) 세계은행, “암호화폐는 현존 금융시스템 어지럽힐 것”
세계은행은 은행들이 암호화폐 업무를 반대할 것을 권고하며, 암호화폐가 세계 금융체제를 위협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은행 부총재인 마하모드 모힐딘은“중앙은행은 암호화폐를 규제할 충분한 명분이 있고, 관련 규제를 제정해 투자자를 보호할 의무도 있다”고 덧붙였다. 
 
10 ) 日 거래소, 투자자들에게 코인 빌리고 이자 지급키로
일본의 거래소 GMO Coin 측은 오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암호화폐 렌트 서비스’ 개시를 공지했다. 해당 서비스는 유저들이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를 거래소에 대출하고 대출 수량에 따라 렌트 수수료를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